아티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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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MARKET
파머스 마켓

PARTY STAGE

2015. 10. 10 (SAT)
21:20 ~ 22:10

LINEUP
Nils-Olav Johansen(guitar)
Jarle Vespestad(drums)
Stian Carstensen(frontman&accordion&vocal)
Finn Guttormsen(bass)
Trifon Trifonov(saxophone)
Filip Ankov Simeonov(clarinet&trumpet)
WEBSITE
www.farmers-market.net
SPONSOR
   

파머스 마켓은 1991년 노르웨이에서 결성된 재즈 퀸텟으로, 당시 학생이었던 스티안 칼스텐슨 등 멤버들은 이제 어느덧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이브 밴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연주자로 성장했다. 결성 당시 프리재즈를 기반으로한 불가리아 전통음악을 표방했던 파머스 마켓은, 1994년의 라이브 실황을 앨범으로 제작한 첫 번째 앨범 <Speed/Balkan/Boogie>(1995)를 발표할 때까지도 오로지 노르웨이 출신의 연주자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앨범 발표 이후 밴드를 탈퇴한 색소폰 연주자의 자리를 불가리아 출신의 트리폰 트리포노브가 대신하면서 유럽 전역의 다양한 전통 음악은 물론, 중동 음악의 전통 음계, 프로그레시브 록과 팝 스타일 등이 결합된 탈 문화, 탈 장르적인 음악을 시도하게 된다. 파머스 마켓의 리더인 스티안 칼스텐슨은 굉장히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연주자로, 주력 악기인 아코디언과 기타 외에도 거의 스무 가지에 달하는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트리폰 트리포노브와 함께 파머스 마켓 음악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유럽의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멤버 대부분이 학창시절 록음악에 빠져 지냈던 탓에 이들의 음악에서는 자연스럽게 록적인 색채가 묻어난다. 특히 파머스 마켓의 다섯 번째 앨범 <Slav to the Rhythm>(2012)은 록음악 팬들에게도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만큼 강렬한 연주를 담고 있다. 또한 음반의 아트웍과 수록된 음악,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드러나는 파머스 마켓의 자유분방함과 위트 덕분에 이들을 소개할 때면 ‘유머’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처럼 음악성과 유머를 겸비한 관록의 밴드, 파머스 마켓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여 노르웨이 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자라섬 무대는 파머스 마켓과 관객들 모두에게 매우 뜻 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Written by 전승훈

The music of Farmers Market is a mixture of Bulgarian folk music, jazz standards, popular music and humor. Farmers Market has become one of the Norway’s most popular live bands, playing at all kinds of venues and festivals: jazz, folk and rock. Farmers Market has been releasing music in Norway sporadically over the past decade but their releases have been generally hard to find on U.S. shores. Those who have been lucky enough to hear the outfit have been instantly won over by the unbelievable musicianship and oddball mixture of styles.

Jazziz said of the outfit and the secretly-titled release, “Balkan-jazz crossover may be well-established by now, especially on this side of the Atlantic. But seemingly from out of nowhere comes the Norwegian and Bulgarian quintet Farmers Market with a self-titled album that kicks the burgeoning genre sideways a notch or three.” The band released <Surfin’ USSR> in 2008 on the Ipecac label. This year marks the 25th anniversary of Farmers Market. The more time passes, the deeper originality presents.